아모레퍼시픽, 고객 맞춤형 화장품 출시
라네즈 명동 로드숍 ‘마이 투톤 립 바’서 182가지 컬러 선택, 제조 가능
입력 2016.08.08 17:37 수정 2016.08.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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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라네즈 명동 로드숍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8일 출시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투톤 립 바’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색상을 조합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사선 커팅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투톤 그러데이션을 만들어주는 트렌디한 립스틱이다. 지난해 3월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240만개가 넘게 팔린 라네즈의 대표 메이크업 제품이다. 

맞춤형 화장품인 ‘마이 투톤 립 바’를 통해 고객은 14가지 입술 안쪽 색상과 13가지 바깥쪽 색상을 조합한 총 182가지의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만의 ‘마이 투톤 립 바’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오픈한 라네즈 명동 로드숍(서울시 중구 명동8가길 3-1)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우선 매장에 설치된 ‘라네즈 뷰티미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피부색상을 진단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색상을 테스트하고, 입술 바깥쪽과 안쪽에 적용할 두 가지 색상을 최종 선택하게 된다. 고객이 선택한 두 가지 색상은 즉석에서 ‘마이 투톤 립 바’ 제품 제작으로 이어진다. 

제품 용기에는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engraving) 서비스가 제공되며, 완성된 제품은 선물 케이스로 포장할 수 있다.

피부 색상 진단부터 포장까지는 총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마이투톤립바’ 맞춤형 화장품 제조 서비스는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laneige.com/kr) 혹은 전화(02-3789-4556)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예약은 오는 12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라네즈‘마이 투톤 립 바’는 아모레퍼시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 중인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의 소비 추세 변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개인 특성과 기호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하며 이 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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