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화장품 베트남 수출 수월해진다
식약처, 베트남 보건부와 국장급 실무협의회 갖고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5.12.16 17:43 수정 2015.12.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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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베트남의 화장품 교역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12월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보건부와 화장품 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국장급 실무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만남은 양국 규제 당국자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우리 식약처와 베트남 보건부가 지난 12월 2일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의 이행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실무협의회 운영계획 및 세부일정 △2016년도 베트남 개최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 관련 협조 요청 △화장품 규제동향 및 정보교환 △온라인 제품 등록 처리기간 개선 요청 등이다.


특히 최근 베트남의 수입화장품 등록절차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된 후 업무 처리기간이 오히려 증가한 사안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권오상 화장품정책과장 등 식약처 관계자와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 박헌영 LG생활건강 상무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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