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현재 미국의 20세 이상 남성들 가운데 발기부전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은 전체의 18.4%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줄잡아 1,800만명 이상의 미국남성들이 발기부전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인 셈이다. 게다가 40세 이상에서는 44%, 70세 이상에서는 70%에 가까운 이들에게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그런데 매일 2~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남성들의 경우 발기부전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조사결과가 공개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루에 2~3잔의 커피라면 1일 170~375mg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텍사스대학 공중보건대학의 데이비드 S. 로페즈 박사 연구팀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誌(PLoS One)에 지난달 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미국 남성들에게서 카페인 섭취가 발기부전에 미친 영향: 국가 건강‧영양실태 조사2001~2004년 조사결과’이다.
로페즈 박사팀은 카페인이 전체 성인들의 85% 이상에서 섭취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고, 카페인 섭취와 발기부전 증상의 상관성을 관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었다.
‘국가 건강‧영양실태 조사’(NHANES)에 등록된 20세 이상의 남성 총 3,742명에 관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했던 것.
그 결과 카페인 섭취량이 1일 85~170mg 및 171~303mg에 달해 가장 높았던 2개 그룹에 속했던 남성들의 경우 이 수치가 1일 0~7mg에 불과한 그룹의 남성들과 비교했을 때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 이들의 비율이 40%나 낮게 나타나 주목됐다.
더욱이 이 같은 반비례 상관관계는 과다체중 및 비만 남성들과 고혈압 남성들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눈에 띄었다. 다만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에는 이 같은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로페즈 박사는 “하루에 2~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발기부전 증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알테오젠, 매출 2배·영업익 320% 급등 |
| 2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①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
| 3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매출총이익 코스피 3338억·코스닥 1020억 |
| 4 | 상장 제약·바이오사 2025년 평균 매출… 코스피 7487억원, 코스닥 1990억원 기록 |
| 5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영업이익 코스피 1084억·코스닥 229억 |
| 6 | [스페셜리포트] 인벤테라, 혁신 MRI 조영제 넘어 글로벌 나노의약품 기업 도약 |
| 7 | 다이이찌산쿄, ADC 생체지표 발굴 AI 접목 제휴 |
| 8 | [약업 분석] 바이오솔루션, 순이익 122억원 늘며 '흑자전환' |
| 9 | [약업분석] 엘앤씨바이오, 총매출 855억에도 순익 대규모 적자 |
| 10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누적 평균 순이익 코스피 917억원·코스닥 175억원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현재 미국의 20세 이상 남성들 가운데 발기부전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은 전체의 18.4%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줄잡아 1,800만명 이상의 미국남성들이 발기부전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인 셈이다. 게다가 40세 이상에서는 44%, 70세 이상에서는 70%에 가까운 이들에게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그런데 매일 2~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 남성들의 경우 발기부전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조사결과가 공개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루에 2~3잔의 커피라면 1일 170~375mg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텍사스대학 공중보건대학의 데이비드 S. 로페즈 박사 연구팀은 ‘미국 공공과학도서관’誌(PLoS One)에 지난달 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미국 남성들에게서 카페인 섭취가 발기부전에 미친 영향: 국가 건강‧영양실태 조사2001~2004년 조사결과’이다.
로페즈 박사팀은 카페인이 전체 성인들의 85% 이상에서 섭취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고, 카페인 섭취와 발기부전 증상의 상관성을 관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었다.
‘국가 건강‧영양실태 조사’(NHANES)에 등록된 20세 이상의 남성 총 3,742명에 관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했던 것.
그 결과 카페인 섭취량이 1일 85~170mg 및 171~303mg에 달해 가장 높았던 2개 그룹에 속했던 남성들의 경우 이 수치가 1일 0~7mg에 불과한 그룹의 남성들과 비교했을 때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 이들의 비율이 40%나 낮게 나타나 주목됐다.
더욱이 이 같은 반비례 상관관계는 과다체중 및 비만 남성들과 고혈압 남성들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눈에 띄었다. 다만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에는 이 같은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로페즈 박사는 “하루에 2~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발기부전 증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