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3조 6,000억원
지역별 구입 비율 서울 43.5%로 최고
입력 2011.12.13 11:09 수정 2011.12.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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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3조 6,000억원에 이른고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비율은 서울이 43.5%로 가장 높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식경제부 지역연고 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푸드 네트워크에서 주관하고 협회가 조사·실행해 제작한 '2011 건강기능식품 시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근 동향과 소비자 인식, 구입실태 등을 조사해 보고서 형태로 발간한 것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번 보고서는 일반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 수준에서부터 구입과 섭취 행태까지 조사해 분석한 자료를 담고 있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 시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구입·취식 형태에 대한 정보도 분석해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약 3조 700억원에서 3조 6,0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건강기능식품 구입률은 서울지역이 43.5% 로 가장 높았고, 1인당 평균 구입 비용은 29만 1,127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이번 보고서는 소비자 구매가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를 산출한 국내 최초의 자료로 지역∙연령∙소득∙성별 건강기능식품 시장구조 등에 대한 분석이 자세히 이뤄졌다"면서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 정보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바이오푸드네트워크 (02)36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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