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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거대 해조류 추출물이 소화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작용을 저해해 항당뇨‧항증식 효과 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여기서 언급된 해조류는 갈조류의 일종인 켈프(Ascophyllum)와 파래(Ulva), 알라리아(Alaria) 및 팔마리아(Palmaria) 등 4종의 식용 거대 해조류이다.
아일랜드 애버테이 던디대학의 펠릭스 은워수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식품화학’誌(Food Chemistry) 24일자 온-라인版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시사했다.
이 논문의 제목은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식용 해조류 추출물의 항증식‧항당뇨 효과’.
연구팀은 논문에서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식용 해조류들의 추출물이 포도당에 의한 산화(酸化)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알파-아밀라제와 알파-글루코시다제 등 전분 소화효소들의 작용을 저해해 항당뇨 효과 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연구팀은 영국 인근의 바다에서 흔히 눈에 띄는 갈조류의 일종 켈프와 파래, 알라리아 및 팔마리아 등 4종의 식용 해조류 추출물들이 시험관에 배양한 대장균 세포에 대해 나타내는 활성, 그리고 소화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작용을 저해해 항당뇨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알라리아와 팔마리아, 켈프 등의 추출물들이 용량 비례적으로 대장암 세포 배양액 내부에서 암세포들의 활성을 저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라리아 추출물의 효과가 팔마리아와 켈프 추출물을 상회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반면 파래 추출물의 경우에는 그 같은 작용에 관찰되지 않았다.
또 팔라미라아와 켈프, 알라리아 등의 추출물은 알파-아밀라제의 활성을 상당정도 저해했을 뿐 아니라 켈프 추출물의 경우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까지 억제했음이 눈에 띄었다.
알파-아밀라제와 알파-글루코시다제는 전분 소화와 혈당 조절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효소들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켈프 추출물은 플로로탄닌(phlorotannins)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그 같은 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은워수 박사는 “해조류 추출물들이 알파-아밀라제와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을 억제해 항당뇨 작용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들이 그 같은 작용에 관여하는지 등을 좀 더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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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거대 해조류 추출물이 소화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작용을 저해해 항당뇨‧항증식 효과 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여기서 언급된 해조류는 갈조류의 일종인 켈프(Ascophyllum)와 파래(Ulva), 알라리아(Alaria) 및 팔마리아(Palmaria) 등 4종의 식용 거대 해조류이다.
아일랜드 애버테이 던디대학의 펠릭스 은워수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식품화학’誌(Food Chemistry) 24일자 온-라인版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시사했다.
이 논문의 제목은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식용 해조류 추출물의 항증식‧항당뇨 효과’.
연구팀은 논문에서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한 식용 해조류들의 추출물이 포도당에 의한 산화(酸化)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알파-아밀라제와 알파-글루코시다제 등 전분 소화효소들의 작용을 저해해 항당뇨 효과 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연구팀은 영국 인근의 바다에서 흔히 눈에 띄는 갈조류의 일종 켈프와 파래, 알라리아 및 팔마리아 등 4종의 식용 해조류 추출물들이 시험관에 배양한 대장균 세포에 대해 나타내는 활성, 그리고 소화에 관여하는 효소들의 작용을 저해해 항당뇨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알라리아와 팔마리아, 켈프 등의 추출물들이 용량 비례적으로 대장암 세포 배양액 내부에서 암세포들의 활성을 저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라리아 추출물의 효과가 팔마리아와 켈프 추출물을 상회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반면 파래 추출물의 경우에는 그 같은 작용에 관찰되지 않았다.
또 팔라미라아와 켈프, 알라리아 등의 추출물은 알파-아밀라제의 활성을 상당정도 저해했을 뿐 아니라 켈프 추출물의 경우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까지 억제했음이 눈에 띄었다.
알파-아밀라제와 알파-글루코시다제는 전분 소화와 혈당 조절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효소들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켈프 추출물은 플로로탄닌(phlorotannins)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그 같은 활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은워수 박사는 “해조류 추출물들이 알파-아밀라제와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을 억제해 항당뇨 작용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들이 그 같은 작용에 관여하는지 등을 좀 더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