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Q10, 지방肝 억제효과 나이스 큐~
염증성‧대사성 스트레스 지표인자 수치 감소
입력 2009.10.16 16:07 수정 2009.10.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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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Q10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지방간 증상을 예방하거나 진행속도를 둔화시키는 작용도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고지방 사료 및 과당과 함께 코엔자임Q10을 공급받았던 실험용 쥐들의 경우 간 내부에서 염증성‧대사성 스트레스 지표인자들의 수치가 감소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 다만 비만을 개선하는 효과는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벨기에 루뱅대학 영양학‧생리학부의 나탈리 M. 델장 교수 연구팀은 ‘생화학 약물학’誌(Biochemical Pharmacology)에 게재를 앞둔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논문의 제목은 ‘실험용 쥐들에게서 코엔자임Q10이 비만을 유도하는 사료 섭취와 관련된 간 내부의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나타낸 영향’.

델장 교수팀은 실험용 쥐들을 무작위 분류한 뒤 고지방 사료와 21%의 과당 또는 고지방 사료 및 과당과 함께 1%의 코엔자임Q10을 물에 섞어 8주 동안 공급하는 방식의 연구를 진행했었다.

이 연구는 코엔자임Q10이 음식물 섭취로 인한 비만 및 내당력과 관련이 있는 간 내부의 대사성‧염증성 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해 착수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고지방 사료와 과당을 공급받았던 그룹의 경우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체지방량과 공복시 혈당, 인슐린 수치 등이 모두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게다가 간 내부에서 반응성 산소종(즉, 활성산소)의 생성, 염증 및 대사성 스트레스 등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유전자들의 발현이 촉진된 것으로 관찰됐다.

반면 코엔자임Q10을 함께 섭취토록 했던 그룹에서는 염증이나 대사성 스트레스 지표인자들과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비만도 개선이나 조직 내 지질 과산화물 감소효과는 눈에 띄지 않았다.

델장 교수는 “코엔자임Q10을 섭취하면 간 조직 내부에 작용해 비만과 관련된 염증성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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