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식품, 미국 헬스케어산업 성장 견인”
보조‧대체의학 총아, 건강‧웰빙 위한 대안 수요확대
입력 2008.04.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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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해 225억 달러의 볼륨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의 기능식품(Nutritional supplements) 부문이 전체 헬스케어산업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네소타州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 머캔티 그룹(Mercanti)은 21일 공개한 ‘지금 의사들이 주문하는 것’ 보고서에서 이 같은 견해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머캔티 그룹의 에릭 그로먼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에 의해 작성된 것이다.

보고서는 미국에서 기능식품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사유로 의료비 앙등, 삶의 질 향상의 이슈화, 의약품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해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꼽았다.

아울러 기능식품이 보조‧대체의학 또는 전통의학의 핵심파트로 부각되고 있는 데다 특정질환에 타깃을 맞춘 마케팅이 주효하고 있고, FDA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검증절차 덕분에 연구를 통한 과학적 입증이 활기를 띄고 있는 점 등을 언급했다. 가령 국립보건연구원(NIH) 등 최고의 공신력을 지닌 국가연구기관에서도 기능식품 연구를 적극 지원하기에 이르렀을 정도라는 것.

특히 보고서는 “침술, 자연요법, 전통 동양의학 등 보조‧대체의학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아직은 상대적으로 볼륨이 적은 편에 속하는 기능식품시장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풀이했다.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전신론적(holistic) 대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확대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

보조‧대체의학이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사용을 적극 권고하고 있는 현실도 기능식품업계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그로먼 지점장은 “연구 활성화 덕분에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감이 불식됨에 따라 이제 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극 구매하는 중요한 상품으로 자리매김되기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기능식품시장은 미래의 성장을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는 떠오르는 산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로먼 지점장은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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