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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이 동물실험을 통해 시사됐다.
특히 안토시아닌 섭취와 심장병 발생률 감소라는 상관성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그레노블에 소재한 조스페 푸리에대학 영양학부의 마리 끌레르 투페크트시안 박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4월호에 게재를 앞둔 ‘식물 추출 안토시아닌의 지속적인 섭취가 실험용 쥐들에게서 허혈-재관류 손상 억제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을 2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옥수수에서 추출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사료 또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지 않은 사료를 8주 동안 공급하는 방식의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2개 그룹에 각각 속한 실험용 쥐들이 섭취한 에너지량과 단백질, 지질, 미세영양소 등은 대동소이한 수준이었다.
그 결과 안토시아닌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 국소적인 허혈(즉, 울혈성 심부전)이나 재관류(동맥폐쇄 후 재통) 손상에 대응해 나타낸 심장의 저항성이 한층 눈에 띄는 수준을 보인 것으로 관찰됐다. 다시 말해 국소적인 허혈 또는 재관류 손상에 노출된 심장조직의 손상도가 30% 정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는 것.
아울러 심근 내부의 글루타치온 수치가 훨씬 높게 나타나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방어기전을 진작시켰을 것임을 짐작케 했다. 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free radical)에 의한 산화(酸化) 손상으로부터 체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안토시아닌 성분의 섭취가 나타내는 심장 보호효과를 좀 더 확실히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장차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식품의 개발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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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이 동물실험을 통해 시사됐다.
특히 안토시아닌 섭취와 심장병 발생률 감소라는 상관성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그레노블에 소재한 조스페 푸리에대학 영양학부의 마리 끌레르 투페크트시안 박사팀은 미국 영양학회(ASN)가 발간하는 ‘영양학誌’(Journal of Nutrition) 4월호에 게재를 앞둔 ‘식물 추출 안토시아닌의 지속적인 섭취가 실험용 쥐들에게서 허혈-재관류 손상 억제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을 2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옥수수에서 추출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사료 또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지 않은 사료를 8주 동안 공급하는 방식의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2개 그룹에 각각 속한 실험용 쥐들이 섭취한 에너지량과 단백질, 지질, 미세영양소 등은 대동소이한 수준이었다.
그 결과 안토시아닌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 국소적인 허혈(즉, 울혈성 심부전)이나 재관류(동맥폐쇄 후 재통) 손상에 대응해 나타낸 심장의 저항성이 한층 눈에 띄는 수준을 보인 것으로 관찰됐다. 다시 말해 국소적인 허혈 또는 재관류 손상에 노출된 심장조직의 손상도가 30% 정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는 것.
아울러 심근 내부의 글루타치온 수치가 훨씬 높게 나타나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방어기전을 진작시켰을 것임을 짐작케 했다. 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free radical)에 의한 산화(酸化) 손상으로부터 체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안토시아닌 성분의 섭취가 나타내는 심장 보호효과를 좀 더 확실히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장차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한 기능식품의 개발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