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건기식, 지난여름 불황벽 넘어 회복 기운
6월 바닥찍고 8월부터 플러스전환
입력 2008.03.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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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강기능식품시장이 지난 여름을 경계로 회복기조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하는 견해가 우세하다.
 

2006년부터 이어진 불황은 2007년 여름경 하락을 멈추고 통신판매가 견인차역할을 하면서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일본 총무성통계국이 발표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가계조사보고에 따르면 2006년 건강기능식품지출액이 전년대비 18% 감소한데 비해 지난해에는 1.9% 감소에 그치고 있다.

각 달의 전년대비를 보면 2006년부터 이어온 마이너스성장은 지난해 6월 바닥을 찍고 8월부터 플러스로 전환했다.

한편 통신판매회사 각사는 지난해 일년을 '여름 전부터 미용분야가 신장했다' '프로폴리스 및 로얄제리 등의 기존상품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등 2006년부터 이어져온 시장축소는 멈추고 회복단계에 들어섰음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본통신판매협회는 "2006년말부터 TV홈쇼핑 등에 신규진출한 기업수가 대폭적으로 증가한 것 및 TV 등에 노출이 많은 기존 대형제품의 신장이 영향을 주고 있다. 점포판매에 비해 통신판매쪽이 빠른 회복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드럭스토어 등 약계루트에서도 "2006년은 아가리쿠스문제, 허위 TV프로그램 문제 등의 영향으로 10%이상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는 6% 증가로 전환했다"고 말한다.

올해 시장은 4월에 특정건강검진제도가 시행되고 6월에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대책이 정리될 전망으로 시장확대의 토대마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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