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800만주 무상증자 시행
유상증자 청약 완료로 280억 확보
입력 2021.02.22 14:48 수정 2021.02.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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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주)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는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진행된 유상증자 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3월 2일 기준(2월 25일 보유)으로 무상증자 100%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상증자 청약율은 109.55%로 실권없이 배정이 완료됐으며,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배정된 우리사주 청약도 100%를 기록했다. 이번 청약한 유상증자 물량도 무상증자 대상에 포함된다.

현재 멕아이씨에스는 2020년 매출 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9% 성장한 퀀텀 실적을 기록한 후,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2025년 매출 3천억원의 Vision’을 설정했으며, 이에 대한 실행방안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인공호흡기에서는 부품 선확보를 위한 자금 80억원, 성장동력으로 준비해온 호흡치료기 HFT700은 미국 진출을 위한 자금 20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와 관련된 28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해왔다.

멕아이씨에스 관계자는 “당사가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시장에서 신뢰를 가지고 지켜봐 주신 것에 대한 결과로 실권없이 모두 청약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호흡기와 호흡치료기 2가지의 당사 주요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계획한 대로 실행해 나갈 것이며, 특히 올해는 ‘2025년 매출 3천억원 Vision’과 ‘호흡케어 시장의 강자’가 되는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100% 무상증자 시행으로 주식수가 기존 약 700만주와 유상증자 100만주를 더한 800만주에서 1,600만주 이상으로 증가해 그동안 유통물량이 적어 거래량이 많지 않았던 것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당사의 호흡치료기 HFT700의 미국 시장진출 등 추가 성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계획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경우 그동안 유상증자 진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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