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 손종민 교수, 무릎 인공관절수술 2천례 돌파
“수술 앞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통해 치료계획 세우는 게 우선”
입력 2019.09.04 15:13 수정 2019.09.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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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정형외과 손종민 교수(63, 사진)가 무릎 인공관절수술(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2000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손종민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시작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심하게 닳고 망가져 통증의 원인이 되는 낡은 관절의 위아래 끝부분을 각각 10㎜ 정도씩 절제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보통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 등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환자에게 시행된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돼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관절의 불안정성과 기능 저하로 정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관절의 변형이 심해 교정이 필요한 경우 고려해 봐야 한다.

손종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는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건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술 후 합병증이 적고 안정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관절수술은 무릎 치료의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수술에 앞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 교수는 인천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장, 관절센터장,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 자문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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