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리더 70명 모였다…KoNECT-KCGI 워크숍 개최
국내 임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의지 다져
입력 2018.0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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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사업단장 박민수, 이하 KCGI)이 1월 31일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에서 ‘2018년 KoNECT-KCGI 3rd workshop’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KCGI 내 5개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17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과 첨단융복합 임상시험기술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 및 실무진을 포함한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oNECT-KCGI 워크숍은 한국 임상시험 산업 발전의 한 축인 병원들의 임상시험 인프라 가치 극대화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각 대학병원 현장의 임상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시험 분야 관련 운영철학과 전략,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임상시험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20여개의 주요 대학병원의 임상시험 분야 리더들인 임상시험센터장 및 핵심 교수진들과 첨단융복합 임상시험기술개발 과제 연구책임자들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자의 역할 논의와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5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순차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2012년도부터 지원해 온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의 사업성과 제고방안 및 향후 추진에 대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의 중간성과분석’에 대한 KCGI의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중간성과분석의 일환으로 실시한 ‘글로벌선도센터의 의뢰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다수가 국내 임상시험산업 발전과 신약개발에 있어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의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약 90%가 국내 임상시험센터에 대한 정부의 지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우리나라 초기 임상시험 수행 역량 및 임상시험센터 인프라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 지정 사업 운영 및 임상시험센터 네트워크 내에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에 출범한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은 오는 2019년 3월부로 사업기간이 종료된다.

임상시험글로벌사업단 박민수 사업단장은 “남은 사업기간 동안 임상시험센터의 개별 역량에 기존 사업성과를 더해, 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 및 국가 차원의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한 결집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단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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