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강화군 교동도서 의료봉사활동
고령 인구 비율 높은 특성 감안해 건강상담, 통증치료 등 시행
입력 2017.09.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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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지난 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를 찾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부터 강화군 교동도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교동연민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국제성모병원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소화기내과 등 3개 진료과 교수를 포함해 가톨릭관동대 의과대 학생, 진료지원부서 직원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건강상담은 물론 통증치료, 소화기질환, 심장초음파, 골다공증 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한 지역 주민은 “병원 가는 길이 쉽지 않아 아픈 곳이 있어도 참기 일쑤였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의료진이 찾아와 다양한 진료를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료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한기준 교수(소화기내과)는 “의료 취약지역인 교동도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의료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봉사단은 강화군 교동도 등 의료 취약지역뿐만 아니라 계산역과 검암역 등 지하철역사에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인천 지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건강체크를 무료로 실시하며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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