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전 주한 남아공 대사 홍보대사 임명
입력 2010.01.27 13:24 수정 2010.01.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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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최근 스테파너스 J. 스쿠만(Stefanus J. Schoeman) 전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 전직 대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스쿠만 전 대사는 지난 2006년 주한 대사로 부임하면서 우리들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우리들병원을 찾기 전 타국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재발, 오랫동안 고생하던 중 수소문 끝에 우리들병원을 소개받았던 것.

예전에 받았던 치료와 달리 인체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해 치료율이 높고 후유증은 적은 최소침습적 방법에 대한 설명에 이끌려 치료를 결심했다.

 치료 후 후유증이나 재발 없이 건강을 되찾은 스쿠만 전 대사는 지속적으로 우리들병원과 교류해왔고 한국을 떠나 두바이 대사로 부임하기 전 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척추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스쿠만 전 대사는 “우리들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한 척추 의술을 해외에 보다 널리 알려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올 초 두바이 대사로 취임 예정인 스쿠만 전 대사는 올해 개원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병원 두바이 척추센터와 연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 아랍 전역에 걸쳐 척추 건강 홍보대사로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스쿠만 전 대사의 주치의인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전직 주한 대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우리나라 척추 의술의 세계적인 수준을 입증한 것”이라며 “해외에 우리 의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들병원은 지난 1월 개원해 해외진출 병원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는 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을 비롯,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스페인, 터키, 멕시코, 브라질 등 해외 병원을 거점으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척추의술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들병원을 방문하고 있는 해외 환자는 매년 30%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올 한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총1,219명의 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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