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시약 "약사회 산적한 현안, 국민 신뢰로 극복하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16일 대한약사회 4층에서 제63회 대의원총회를 개최,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의, 현안 논의를 실시했다.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사회는 만만치 않은 현안과 마주하고 있다"며 "원격화상투약기 약사법 국회 상정,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수 확대, 건강기능식품 편의점 판매 규제 완화 등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국민 건강과 안전성을 이유로 국회에서도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안전상비약 확대가 아니라 당번 의원 당번 약국 제도화, 심야공공약국이 해법"이라고 말했다.
또, "약사가 이익집단이 아닌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약료전문가로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어야만, 혼란과 불확실성의 이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많은 정책이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약사들의 협조를 부탁한다"며 "서울시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달라"고 축하 인사를 건냈다.
심의 안건은 김정란, 박기선, 이시영, 최용석 부회장의 승인 건과 김병욱, 김성은, 류병권, 송은보, 신민경, 홍성광 이사를 보선 인준 건이 승인 가결됐다.
서울시약사회는 2017년 사업계획과 최종이사회 의결을 거쳐 제출된 2017년 세입세출 예산안 9억9천1백만원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서울시 분회 총회 건의사항으로는 △심평원에서 약국의 건강보험 과소 착오 청구부네 대한 통보(금천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저지(중구, 용산, 관악, 송파)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제약사의 강력 조치(성동구)△ 소아용시럽 덕용포장을 소량 포장으로 생산 해줄 것(관악구, 강남구)△ 한약사 일반약 취급 저지△약사 보조원 제도 도입(서대문구) 등 47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 박기선, 박형숙, 이시영, 하충열, 강미선
대한약사회 표창장 - 최용석, 임은주, 박웅석, 김보현, 이은경, 김수원, 송유경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윤형로, 이정화, 정시원, 한경숙, 오윤경, 신현준, 이기명, 유화수, 이남수, 윤기욱, 김산영, 최영훈, 박정미, 위복혜, 임수열, 조창용, 윤일길, 김미영, 김옥순, 박상원, 최수영, 김슬기, 김승란, 신민경
서울특별시 약사대상 - 서국진, 이인숙, 김동배, 오수영, 진희억
서울시 한독문학상(시) - 이재홍(대상), 김예지(우수상), 김영호(장려상)
서울시 한독문학상(수기·수필) - 이혜경(대상), 이진숙(우수상), 손민영(장려상), 김옥희(장려상)
감사패 - 김은영(중앙대학교 약대), 방준석(숙명여대 약대), 정병욱(은평구약)
최재경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