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발달장애인·관리 종사자 대상 검진 봉사 펼쳐
8년간 강화 우리마을 찾아 600여 명에게 의료 나눔 실천
입력 2025.09.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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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은 지난 10일 강화도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복지공동체 ‘우리마을’을 찾아 발달장애인 및 관리 종사자 90여 명에게 건강검진 봉사를 펼쳤다.

올해로 8년째 이어온 이번 행사는 명지병원이 발달장애인의 건강권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의료 실천을 위해 2017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 우리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해온 공공의료 활동이다. 지금까지 누적 수혜 인원은 600여 명이다.

검진은 우리마을 본관과 산하 요한의집, 마리아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 1~2등급에 해당하는 장애인 70여 명과 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발달장애인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항목 외에도 갑상선자극호르몬(TSH), 갑상선호르몬(Free T4), 총콜레스테롤 등 7종의 추가 검사가 시행됐으며, 관리 종사자에게는 공단검진과 특수검진이 병행됐다.

이 같은 활동에는 명지병원 임직원의 기부와 외부 후원, 행사 수익 등으로 조성한 ‘사람나눔기금’이 활용됐다. 이 기금은 매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간병비 지원은 물론 장학금,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건립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김인병 병원장은 “몸을 가누기 어렵거나 의사소통에 제약이 있는 발달장애인은 건강검진을 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검진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 보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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