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김승민 원장, 한일 절골술 국제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근위경골절골술, 정강이뼈 외측 부분 기준 수술시 더 나은 임상 결과 확인
임상 결과 논문, SCI급 국제 학술지 ‘Arthroscopy’ 제1저자 논문 등재
입력 2025.02.03 16:47 수정 2025.02.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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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김승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제7회 한일 절골술 국제학회(7th Korea Japan Knee Osteotomy Symposium)’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 및 임상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일 절골술 국제학회는 한국과 일본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절골술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는 행사로, 지난달 18일 영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됐다.

김 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여년 간 임상연구자료를 통해 서울아산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교수진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근위 경골 절골술 시행 시 정강이뼈(경골) 외측 부분을 기준점으로 삼는 것이 더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외측 부분을 기준으로 수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 개인에 맞는 절골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절골 기준점 부위 불안정한 골절(경첩 골절) 발생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는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정교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해당 분야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근위 경골 절골술 분야에서 연구와 진료 경험이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진료‧수술과 추가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 ‘Arthroscopy’에 제1저자 논문으로 등재됐다. Arthroscopy은 북미관절경학회(ANNA) 및 세계관절경학회(ISAKOS) 공식 학술지로, 정형외과 관절 내시경 분야에서 인용지수(IF) 5.973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SCI급 학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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