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손 잡은 휴베이스-퍼펫,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 시장 선도한다"
26일 업무협약 체결...약국 펫헬스케어시장 확대 기대
입력 2024.06.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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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익 휴베이스 대표(왼쪽)와 황보현 퍼펫 대표(오른쪽)가 26일 반려동물 영양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베이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반려동물 영양제 전문기업 퍼펫(대표 황보현)과 지난 26일 약국 내 펫헬스케어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퍼펫은 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용 1:1 맞춤영양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2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 3월, ‘동물도 사람과 같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종별 맞춤영양제 브랜드 ‘이퀄(Equal)’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펫헬스케어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이퀄’은 영양전문 수의사 6명이 최신논문 700여편을 분석해 품종별 맞춤 성분과 함량을 설계한 것으로 반려동물 영양제에서도 맞춤형을 찾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와 한국농촌경제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반려인은 1262만명을 넘었고, 국내 반려동물 관련시장은 4조 6천억원 규모로 예측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체인 휴베이스(회원 멤버십840여명, 가맹약국 740여개)의 전문성과 퍼펫의 펫데이터 플랫폼 기술력 결합으로 약국 내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펫 황보현 대표는 "퍼펫의 기술력에 휴베이스의 전문성을 더해 보다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휴베이스와 함께 반려동물 건강개선을 위한 약사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제 알고리즘 고도화 및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영양제 소분 시장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는 "이번 협약이 휴베이스 약국에서 제공하는 포괄적인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의 시작이다”며 “퍼펫과의 협력을 통해 가맹약국에서 반려동물가족과 약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문적 펫헬스케어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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