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국 2만 3천개 넘었다…지난해만 434곳 늘어
2019년말 17개시도 약국 2만 3,140곳 …서울·경기·인천에 절반가량 개설
입력 2020.02.07 06:00 수정 2020.02.0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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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기준으로 전국 17개시도 약국은 2만 3,140곳으로 2010년 대비 434곳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17개시도 약국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말 전국 약국은 2만 3,140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의 2만 2,706곳에 비해 434곳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약국 증가현황을 살펴보면, 경기가 2018년 5,941곳에서 지난해는 5,104곳으로 1년간 163곳 늘었다.

서울은 2018년 5,149곳에서 5,236곳으로 87곳 증가, 대구는 1,275곳에서 1,300곳으로 25곳 증가, 경남은 1,292곳에서 1,315곳으로 23곳 증가, 충북은 661곳에서 683곳으로 22곳 증가했다.

전국 17개시도중 강원도는 2018년과 2019년 약국수의 증감 변동이 없이 671곳을 유지했다.

전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이 개설된 곳은 서울로 5,216곳이었고, 그 뒤는 경기 5,104곳, 부산 1,560곳, 경남 1,315곳, 대구 1,300곳, 인천 1,127곳, 경복 1,094곳 등 약국 1천여곳 이상이 개설된 시도는 7개 시도였다.

2019년 말 기준 수도권 지역인 서울, 경기, 인천의 약국수는 1만 1,1467곳으로 전국 약국의 절반가량이 이들 지역에 개설 운영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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