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인천자살예방센터와 상호협력키로…매년 100명 수료 목표
입력 2019.06.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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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가 게이트키퍼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회 인천약사 종합학술제 및 연수교육 행사 중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 지원 △약국에 방문하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연계 △그밖에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상일 인천시약 회장은 “최근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될 만큼 자살율이 높고 인천도 자살률이 높다”며 “인천시약사회가 자체적으로 약국들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올해 100명의 약사가 게이트키퍼 교육을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분회 총회시 연수교육 등과 연계하는 등 회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매년 100명 정도의 게이트키퍼 교육 수료 약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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