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소통과 화합 통한 새롭고 희망찬 약사직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입력 2018.12.26 06:34 수정 2018.1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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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약사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안전보다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명분으로 우리 사회는 국민건강을 침해하려는 시도에 맞서 왔다"며 "안전성을 도외시한 채 경제논리에만 초점을 맞춘 편의점판매약 확대 시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 등 재벌친화적 보건정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약사사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회원과 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국민건강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대한약사회는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대의원총회를 끝으로 6년동안의 임기를 마치게 되는 조찬휘 회장은 " 8만약사의 대표로서 약사직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었던 큰 영광이었다"며 "그 동안 약사직능에 도전해 온 다양한 시도 또한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집행부 역시 많은 어려운 환경에서 국민 건강권과 약사 권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다"고 말했다. 

이에 "그 동안 서로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 발생했던 오해를 배려와 이해로써 소통하고 화합하여 새롭게 맞이하는 기해년 새해는 희망을 품고 국민건강과 약사직능을 바로 새우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신년사를 전했다. 

<신년사 전문>
2019년 己亥年 신년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롭고 희망찬 약사직능 열어가길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에게 모두 밝고 풍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몇 년간 안전보다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명분으로 우리 사회는 국민건강을 침해하려는 시도에 맞서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을 도외시한 채 경제논리에만 초점을 맞춘 편의점판매약 확대 시도는 물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 등 재벌친화적 보건정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사사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회원과 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국민건강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대한약사회는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 속에 지난 6년동안의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회상해 보면 지난 시간은 제게 8만약사의 대표로서 약사직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었던 큰 영광이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그 동안 약사직능에 도전해 온 다양한 시도 또한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집행부 역시 많은 어려운 환경에서 국민 건강권과 약사 권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8만 약사 회원은 그 동안 서로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 발생했던 오해를 배려와 이해로써 소통하고 화합하여 새롭게 맞이하는 기해년 새해는 희망을 품고 국민건강과 약사직능을 바로 새우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끝으로 올 한 해 회원 여러분을 비롯한 약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서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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