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불법행위 의심 약국 20여곳 청문회 실시
오는 21~22일 양일간 대구서 진행…1차 청문회로 일부 약국 고발
입력 2018.07.11 12:00 수정 2018.07.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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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 TF팀(팀장 이무원)이 오는 21~22일 양일간 대구광역시약사회서 불법행위 의심약국 20여곳의 청문회를 실시한다. 지난 1차 청문회를 통해 면대 의심약국 등이 관계 기관에 고발 됐다. 

약국자율정화 TF팀(이하 자율정화팀)은 지난 6월 초부터 권역별로 무자격자 판매와 면허대여 약국(이하 면대약국) 등 약국 불법행위에 대한 자율정화 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에 지난 7월 2일에는 수도권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1차 청문회를 실시해 18개 약국이 청문대상이 된바 있다.

약국자율정화 TF팀 이무원 팀장(울산광역시약사회장)은 "1차 청문회를 통해 일부 약국은 고발 조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청문회를 통해 소명을 해 혐의를 벗은 약국도 있고, 지적된 사항을 자율시정키로 한 곳도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약국의 불법행위가 사라 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22일 열리는 2차 청문회는 영남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무자격자 의심약국이 5~6곳, 면대 의심약국이 15곳 등 20여곳 정도이다.

자율정화팀은 오늘(11일) 중으로 대상약국에 자료 제출 요청서와 참석 공문을 보낼 계획이다.
 
한달에 2번씩 진행되는 청문회는 제보가 많은 지역으로 권역별 실시할 방침으로 다음 지역은 부울경 지역이나 호남 지역 등 제보가 많은 지역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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