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DC법제학회, 2017년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제약 실무실습 사이트 다양화…2018년도 과정은 실무실습 기간 등 확대도
입력 2018.01.12 06:00 수정 2018.01.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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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DC법제학회가 네번째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실무실습 제약사를 확대하는 등 꾸준히 질적 향상을 이룬 가운데, 2018년도 교육과정에서는 실무실습기간을 늘리는 등 지속적 발전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KFDC법제학회(회장 권경희)는 지난 11일 앰버서더 호텔에서 '2017년 의약품 규과학 전문가 양성교육 현장실무실습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과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력양성 사업으로, KFDC법제학회가 주관·시행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7년에는 제약기업, CRO 및 임상기관 종사자, 제약산업에 진출하고자하는 학사학위 소지자 435명이 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수료시험을 거쳐 최종 320명의 교육 수료자가 배출(수료율 73.6%)됐고, 인증시험을 통해 식약처장 명의의 인증서가 총 30명에게 수여됐다.

KFDC법제학회는 인증시험 성적 우수자 중 제약산업 비재직자 15명에게는 4주간 현장실무실무실습 기회가 제공됐으며, 제약회사(RA, 제조소)·컨설팅 그룹 등으로 예년에 비해 다양한 현장실무실습 사이트가 마련돼, 교육효과와 실습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모든 실습생들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해 실무실습 교육기관으로부터 긍정적 평가와 참여지속의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권경희 회장은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은 RA 직무에 있는 사람에게는 직무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이직 또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든든한 경쟁력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기대는 4년 간 이 교육을 매개로 제약업계 취업 연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도 실무실습은 기존 4주가 너무 짧은 것 같아 각 회사들도 8주까지 늘리는 방안을 얘기해서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좀더 많은 실무실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는 앞으로도 그간 교육사업 시행 노하우와 실무전문 강사, 인증 시스템 등 집적된 유무형의 자산을 바탕으로 관련 교육을 더욱 양질의, 수요자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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