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약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끝없는 고민과 도전”
약국체인 위드팜 이상민 대표 이사
입력 2017.09.06 06:28 수정 2017.09.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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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전문약국 체인 위드팜이 지난 9월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앞에 ‘드럭스토어, 사후면세점, 조제전문약국’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약국을 열었다.

 ‘8번가 위드팜 드럭스토어 사후면세점(약국장 김영숙)’ 은 위드팜이 제시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으로 앞으로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이상민 대표는 말한다.  

지난 1월 1일부로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상민 대표이사는 부산약사신용협동조합에서 35년간 재직한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약국 형태와 경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사후면세점+드럭스토어+체인약국’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약국을 시도했다
위드팜 체인의 박정관 부회장, 홍경애 전무 등 약국 미래를 위해 항상 연구를 한다.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지만, 모두 시도하기는 어렵다.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드팜은 외국 사례를 보면서 약국의 미래를 위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번에 위드팜이 8번가 드럭스토어를 만든 것은 위드팜의 새로운 컨셉과 지역 여건을 맞춘 1호 약국이라고 볼 수 있다.

위드팜에서는 1호를 출발했지만 지역 여건에 따라 2호부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다른 곳에서 하지 않는 면세점을 약국에 접목시켜 차별화를 꾀했고 지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 외국인 관광객, 의료보험 관광을 통해 연세세브란스를 찾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건강과 행복을 느끼는 명소가 될 것이고 자주 찾는 약국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위드팜의 약국 전략을 떠나 우리나라의 약국들이 기존의 패러다임을 변화하는 모습을 위드팜과 같이했으면 좋겠다. 

- 새로운 약국형태는 어떤 조건을 고려하나 
위드팜에서는 내부적으로 새로운 약국 경영에 대해 여러 구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제전문 체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제전문만이 아닌 대한민국 약사들이 다양한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여건에 맞춰서 해보자는 시도의 하나이다.

아이디어를 제공해도 약국 입지 조건과 같은 생각을 하는 약사가 만나져야 약국 패러다임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화를 추구하는 약사들과 지역 여건을 맞춰서 변화에 나서겠다.

돈만 벌려고 했다면 이런 시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민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약사상을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 외교 문제로 중국 관광객이 줄고 있는 상황인데
그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중국 관광객들이 안온다고 문 닫을 것 같으면 시도도 안했다. 중국 관광객만이 타깃은 아니다.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아니더라도 사후 면세 약국을 찾는 다양한 고객을 염두에 두고 있다.   

- 이번 사업 말고 최근에 새롭게 시도하려는 부분이 있나
하고 싶은 일은 굉장히 많지만 이번 새로운 형태의 약국도 위드팜에서는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익이 안나오더라도 하다보면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안 된다고 했는데 해보니까 다른 시도가 가능해진다. 

다른 사업을 해서 규모를 키운다는 생각보다 약국이 이로워질까를 연구하고 있다. 휴대폰과 연관해서 약국에 도움을 줄 수 있거나, 대학과 연계해 약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연구 중인데 아직 미완성이다. 약국 밖에서 약국과 연관시키는 사업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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