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 조찬휘 회장 책임지는 자세 촉구
1억 수수 관련 ‘회원들의 뜻 모아달라’ 대회원 문자메시지 발송
입력 2017.06.24 00:48 수정 2017.06.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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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최근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1억원 수수 사태와 관련해 대회원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찬휘 회장이 전체 약사회원이 주인 약사회관의 운영권을 1억원에 팔아 1년 반 동안 사적으로 비밀리에 보관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약사회의 규정과 절차를 철저하게 무시한 것이며 약사회의 도덕성과 회원 신뢰를 크게 훼손시킨 지탄받아 마땅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어설픈 변명으로 현 상황을 넘어가려는 태도도 실망스럽다며 대내외적으로 약사회 위상에 큰 타격을 입힌 조찬휘 회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한동주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문책으로 약사회의 대내외적 신뢰 회복과 조직 기강을 다시 확립해야 한다며 신뢰받는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회원들의 관심과 뜻을 함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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