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약사회, 면허대여·무자격자 판매 등 불법행위와 전면전
입력 2017.05.02 17:03 수정 2017.05.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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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약사회가 면허대여 약국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등의 불법행위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최기영)는 4월 30 전남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17년도 상반기 약사연수를 실시하고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면허대여 행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자율정화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약사연수은 △대한약사회 서영준 약국위원장의 '약국의 도전과 미래전략' △김성진 동물약품특별위원장의 '동물약품 백신 가이드라인 복약지도' △오성곤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의 '혈액순환제, 빈혈과 OTC상담' △김혜선 약사의 '임상치료 관점에서 본 비타민B의 활용' △박영대 약사의 '경구용 피임제 복약가이드' △김영두 전남도청 식품의약과 통합의약팀장의 '마약류취급자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사회 경제적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의 열등감, 우울증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무석 정신분석연구소장의 '자존감'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도 진행됐다.

최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수의 선량한 약국들이 일부 몰지각한 문제약국들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약사자율감시원을 활용한 자율정화를 실시해 면대약국 및 무자격자 고용약국을 척결하고, 본인부담금 할인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들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전문지식을 습득해 투철한 약사윤리의식으로 존경받는 약사상을 정립해 나가고 전라남도약사회의 자랑인 각종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약사회는 휴일지킴이약국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상반기 약사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각 지역약사회에서 실시하는 분회교육 2시간을 이수한 후, 10월경 실시 예정인 전라남도약사회 하반기 약사연수를 이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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