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면허 활용자 86%는 약국에 근무
약국당 약사인력 평균 1.34명, 종합병원 근무약사 증가세 뚜렷
입력 2017.02.01 12:36 수정 2017.02.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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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면허를 활용하는 사람중 86%는 약국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약국당 약사인력은 1,34명으로 상당수 약국이 개설약사 나홀로 운영하는 약국인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보건의료기관 종별 약사인력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약사면허를 활용하는 인력은 3만 3,206명으로 파악됐다.


보건의료기관 종별 근무현황은 약국이 85.7%인 2만 8,454명이었다. 약사들의 근무장소가 약국에 지나치게 편중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약국 다음으로는 상급종합병원이 1,602명, 종합병원이 1,336명, 병원 1,068, 요양병원 570명 등의 순이었다.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약사들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약사수는 2014년에 1,488명이었으나 2015년에는 1,602명으로 114명 증가했다. 종합병원도 2014년 약사가 1,277명이었으나 2015년에는 1,366명으로 59명 늘어났다.

1년간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약사가 173명 늘어난 것이다. 병원 근무약사들은 전체약사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약사 직역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2015년 전국의 약국은 2만 1,267곳, 약국 종사약사는 2만 8,454명으로 약국당 평균 1.34명의 약사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개설약사 홀로 운영하는 약국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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