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와 서울 시민이 함께 하는 '건강 축제 한마당'
정세균 국회의장·박원순 서울시장 등 참석…"약사는 국민건강 지킴이"
입력 2016.09.26 05:00 수정 2016.09.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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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사와 시민들의 건강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주최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2016년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약사와 약국의 건강 상담 역할에 대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상담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강서울 페스티발'은 약료서비스의 전문가인 약사의 역할과 약국의 올바른 활용방안, 일반의약품 바로알고 복용하기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19개 테마부스가 마련돼 일반의약품, 한방생약, 동물용의약품, 체외진단용의료기기, 비타민, 건강기능식품등을 비롯, 중년건강과 성인병, 치매예방,금연,뷰티·헬스 등 각양각색의 건강상담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학생들의 진로체험 교육인'약국이 교실이다'도 확대해 8개 부스를 마련돼 사전 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1천여명이 학생이 참석하는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지난 행사보다 성숙되고 적극적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눈길을 끌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약사직능의 위상과 서울시민의 축제로 자리잡은 건강서울 페스티벌의 관심도를 가늠케 했다. 
 
부스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서울시민들

이밖에도 더불어민주당 등 주여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약사 1천여명과 시민 5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행사를 준비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약사들은 지난 60여년간 보건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초고령화 시대에 약사와 약국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환 회장은 약국현실에 대해 "약사가 약국에서 당뇨와 혈압을 체크 할수 없고, 약국이 소매업"이라는 현실을 지적하며 "약국도 병의원과 마찬가지로 보건업 또는 약료서비스업으로 하루 빨리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약료 전문가인 약사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강조하며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는 약료서비스가 가능한 약사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행사 축하를 위해 참석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진행하는 소년소녀 돌봄약국과 세이프약국 사업 등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서울시약사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이어 "앞으로 가슴펴고 열심히 약국 운영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정비에도 애쓰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4년째 거듭되는 이 행사가 하나의 축제가 된 것 같다. 이 행사기간을 통해 약사들의 업무와 약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가 시민들 사이에 넓어진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서울광장은 앞으로 매년 한 번씩 약사들에게 주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또 "보건과 건강, 약에 대한 인식이 시민들에게 커지면 시민들 건강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약사들과 서울시가 함께 협력해서 시민건강을 챙겨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외빈으로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나경원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 박영선 의원, 이은재 의원, 전혜숙 의원, 전현희 의원, 김성식 의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휘 이사장, 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 2만 약사들의 다짐'을 통해 약료전문가이자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인 약사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센터로서의 약국 역할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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