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3일 성명서를 통해 모교 교수의 논문 표절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해당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문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조선대학교 약대 교수가 수년 동안 자신의 논문을 표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단어 몇 개만 빼면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베껴 쓰고 실험데이터까지 정확하지 않아 연구 자체의 신빙성마저도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교수는 수천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비에서 지원받아 챙겼는데 이는 학생들의 소중한 등록금이 엉터리 논문으로 쓰인 것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치욕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서는 “교수로서의 연구윤리의식은 찾아볼 수도 없고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의 찬란한 전통과 명예를 짓밟은 해당교수는 엎드려 사죄하고 책임 있게 교수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교수로서 최소한의 자질과 양심마저도 져버리고 부정과 비리를 일삼은 해당교수는 더 이상 추태를 보이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조선대학교 당국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만천하에 공개하고 이것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교수는 즉각 교수직을 박탈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엄히 징계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문회는 특히 논문의 검증시스템이 허술하고 교육과 연구에 쓰여야할 학생들의 등록금이 손쉽게 연구실적만 쌓으려는 교수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며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 응징해 조선대학교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스페셜리포트] 알지노믹스, RNA 치환효소로 유전자치료 패러다임 다시 묻다 |
| 2 | [분석] 블록형 거점도매의 끝은 유통 재편?…업계 "생존권 위협" |
| 3 | 대한한약사회 "복지부, 직능 눈치보기식 유권해석 중단해야" |
| 4 | 식약처 195명 채용 비결은 ‘숏폼’…정부기관 홍보 공식 바꿨다 |
| 5 | 케어젠, 2San과 공급계약 마무리…미국 메인스트림 웰니스 시장 진출 |
| 6 | "FDA 전·현직 전문가와 IND부터 NDA/BLA까지 집중 점검" |
| 7 | 2650억불 EU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4대 규제 동시 발효..2027년 4월 뮌헨 분수령 |
| 8 | 속효성 멜록시캄, 급성통증 마약성 진통제 대체? |
| 9 | "에이전틱 AI, 바이오헬스케어로 확장" 'AWS 서밋 서울 2026' 개막 |
| 10 | 큐롬바이오, 단삼주정추출분말 ‘SAGX’ 국제 학술지 게재 ..성기능 개선 효능 입증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3일 성명서를 통해 모교 교수의 논문 표절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해당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문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조선대학교 약대 교수가 수년 동안 자신의 논문을 표절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단어 몇 개만 빼면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베껴 쓰고 실험데이터까지 정확하지 않아 연구 자체의 신빙성마저도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교수는 수천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비에서 지원받아 챙겼는데 이는 학생들의 소중한 등록금이 엉터리 논문으로 쓰인 것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치욕스럽고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서는 “교수로서의 연구윤리의식은 찾아볼 수도 없고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의 찬란한 전통과 명예를 짓밟은 해당교수는 엎드려 사죄하고 책임 있게 교수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교수로서 최소한의 자질과 양심마저도 져버리고 부정과 비리를 일삼은 해당교수는 더 이상 추태를 보이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조선대학교 당국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 만천하에 공개하고 이것이 명백한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교수는 즉각 교수직을 박탈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엄히 징계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문회는 특히 논문의 검증시스템이 허술하고 교육과 연구에 쓰여야할 학생들의 등록금이 손쉽게 연구실적만 쌓으려는 교수들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며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 응징해 조선대학교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