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비롯한 요양기관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약사회, 더불어민주당 주최 카드수수료 기습인상 관련 간담회·기자회견 참석
입력 2016.01.19 10:30 수정 2016.01.19 10:3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 인상 통보에 대한 가맹점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가 약국에 대한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최한 '카드수수료 기습인상사태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카드수수료 인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즉각적인 인상 철회를 촉구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영세가맹점에 대해서는 0.7%p,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는 0.3%p 신용카드수수료율을 인하하겠다는 당정의 발표가 결국 허구임이 드러났다"며 "약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5~20%의 약국이 수수료 인상 통보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마진아 인정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카드수수료 부과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약국의 경우 매출의 75%인 약값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마진이 인정되지 않고 있음에도 카드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으며, 보건의료영역은 정부의 강력한 가격 통제를 받고 있는 공공재라는 점을 감안해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돼야 한다는 것이 이영민 부회장의 말이다.

이영민 부회장은 간담회에 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직능단체 대표로 기습적인 신용카드수수료 인상 통보를 우선적으로 철회할 것과 카드수수료를 1%대로 낮출 수 있도록 법제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와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김기준 의원, 전국 직능대표자회의가 공동 주최했다.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등 가맹점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NMN 암세포 키운다?” 로킷헬스케어 “실험서 확인 안 돼…추측보다 데이터 봐야”
차현준 하이텍팜 신임 대표 "단 하나의 목표 '최고 품질'… 글로벌 초격차 이어갈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약국 비롯한 요양기관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약국 비롯한 요양기관 우대수수료율 적용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