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약사회장 "운명의 날 밝았다"
오후 6시 투표 마감…자정 무렵 당선자 윤곽 잡힐듯
입력 2015.12.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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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이 밝았다.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오늘 오후 6시에 마무리되고, 개표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3만명이 넘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0일부터 진행돼 온 선거는 3명의 후보가 등록해 선거운동이 진행됐다. 그러다 투표용지가 발송될 무렵 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져 김대업·조찬휘 2명의 후보가 '양자 대결'로 진행됐다.

개표작업은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미 개표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은 마무리됐다.

오후 6시에 투표가 종료되면 우체국 사서함에서 확인 작업을 거쳐 투표용지를 개표가 진행되는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으로 옮기고, 바코드 확인작업을 거친 다음 비로소 본격적인 개표작업이 진행된다.

당선자에 대한 윤곽은 자정 무렵 대략적인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첫번째 중간집계 결과가 나오는 시점으로, 관계자들은 그동안 개표 초반 추세가 거의 마지막까지 유지된다는 측면에서 당선자를 가늠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투표율은 직선제 선거 이후 사상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선거보다도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진행된 선거의 투표율이 63.0%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현재 중간집계된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도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투표용지 집계 6일차인 12월 9일까지 집계된 투표율은 55.4%로 지난 2012년 선거의 58.7% 보다 3% 넘게 낮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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