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약학대학동문회 '재회의 날' 행사로 화합 도모
6일 '22회 동문 회갑연' 겸해 행사 개최
입력 2015.12.07 14:20 수정 2015.12.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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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약학대학동문회가 동문 회갑연을 겸해 동문재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숙명여대약학대학동문회(회장 김종희)는 6일 저녁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35회 동문재회의 날 및 22회 동문 회갑연'을 진행했다.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는 김종희 동문회장을 비롯해 오승렬 숙명여대약학대학 학장, 정순옥 숙명여대 총동문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류지영 국회의원,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희 회장.
김종희 회장은 "지난해 행사에서의 학제개편 파동은 단결된 동문의 성원으로 학제개편은 없던 일이 됐다"며 "숙명여대악학대학 동문의 동문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후 열린 동문회와 소통하는 동문회로 거듭나기 위해 SNS 등을 통해 동정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화합과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통해 오승렬 학장은 "학교 행사에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동문께 감사하다"며 "창립 60주년을 맞아 4억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셨고, 새로운 60년 초석을 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훌륭한 인재 키우는 명문사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서는 발전기금 전달식과 함께 22회 동문 회갑연이 함께 개최됐다. 올해 회갑을 맞은 숙명여대약학대학 22회 졸업 동문들은 이날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참석해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함께 부르며 회갑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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