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낮아지는 약사회장 선거 투표율, 이번에는?
지난 선거 63.0% 기록, 추세 이어질까 염려
입력 2015.12.04 12:53 수정 2015.12.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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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약사회장 선거의 투표율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03년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점차 참여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판 치열한 선거운동이 진행중이라 더욱 투표율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전체 3만 22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막판 후보간 치열한 네거티브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후보간 협의로 문자 메시지를 통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기로 합의됐지만, 마지막 한표라도 더 잡기 위한 '보도자료를 통한 선거전'이나 '실력행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서 올해 약사회장 선거의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회원의 직접 선거로 진행돼 온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그동안 투표율이 계속 낮아지는 추세를 보여 왔다.

가장 최근 2012년 선거의 투표율은 직선제로 진행돼 온 약사회 선거사상 최저 수준인 63.0%였다. 직전 2009년 선거와 비교해도 10% 가까이 투표율이 떨어졌다.

만약 추세가 그대로 반영돼 60% 밑으로 투표율이 떨어지는 상황도 염려된다. 직선제 첫해 78.6%의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여온 투표율이 60%로 아래로 떨어질 경우 사상 처음이 된다.

전반적으로 지역과 연령대에 따라 지지후보가 갈리는 양상이라 각 후보진영에서도 투표율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유권자의 투표용지는 이미 2일부터 속속 별도 사서함에 도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회원들이 서둘러 회송에 나서면서 도착 하루만에 회송된 투표용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대략 4일쯤 회송된 투표용지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예정"이라며 "회송된 양을 보면 대략적인 투표율을 예년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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