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적정 수준 넘는 네거티브 선거 안된다"
기자회견 갖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고발할 것"
입력 2015.11.25 07:52 수정 2015.11.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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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강하게 표현했다. 특히 약학정보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찬휘 후보가 적정 수준을 넘은 네거티브 선거를 진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조찬휘 후보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보내고 있다"며 "도를 넘는 네거티브 선거"라고 표현했다.

약학정보원의 성공 보수 계약서와 관련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대업 후보는 "해당 문서가 어떻게 기밀 문서인가"라며 "당사자 가운데 한명인 (전직 약학정보원 원장인) 내가 이유를 알면 안되는 이유가 있느냐"라고 따졌다.

이어 김 후보는 "계약서 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PM2000과 관련한 문제는 전임 후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전면적으로 대응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운동과 관련한 문자 메시지 전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일부 인사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업 후보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한 것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고발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검찰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근거 없는 주장을 하지 말고 12월 1일 정책토론회에서 끝장토론을 통해 이야기 하자"며 "정책토론을 하자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유감"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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