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개국약사도 전문약사 자격 취득기회 마련"
'약사 위상 높이고 인정 시스템 도입' 강조…수가 신설도 가능
입력 2015.11.24 06:02 수정 2015.11.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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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개국·제약·공직 약사도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4일 박근희 후보는 제6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116명의 병원약사들에게 축하한다는 인사와 함께 그동안 수험생으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재 병원약사회 주관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종양약료를 비롯해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중환자약료, 장기이식약료, 내분비질환약료, 소아약료 등 총 7개 전문 분야로 나눠 치러지고 있다.

박 후보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병원약사 뿐만이 아니라 전체 약사 위상을 높이고, 약사직능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전문약사 제도가 하루빨리 법제화돼 전문약사 업무 영역의 수가를 신설하고, 전문약사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대우받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근희 후보가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된다면 전문약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병원약사뿐만 아니라 전체 약사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약사회와 협의해 전문약사를 강사인력으로 활용해 공통과목 교육 200시간 강좌를 개설하고, 7개 전문 분야 전공과목 160시간 이수교육을 안내해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획득하게 한다는 것이다.

박근희 후보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설명회를 통해 공직과 제약, 개국약사, 6년제 출신 약사들이 전문약사 시험에 많이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약사제의 법제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병원약사와 공직, 제약 회원들의 회무 참여를 위해 서울시약사회 선출직 대의원의 일정 비율을 병원, 공직, 제약 회원들에게 할당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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