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창의적 회무·도전하는 회무 진행하겠다"
16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정식 '처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약사회 건설' 다짐
입력 2015.11.17 06:08 수정 2015.11.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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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서울시약사회장으로 활동해 온 김종환 회장이 연임 의지를 공식화했다.

김종환 후보는 16일 저녁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제35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출정식을 진행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김종환 후보는 "창의적 회무와 끝없이 도전하는 회무, 논의를 넘어선 성과 있는 회무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아직도 우리에게는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와 불용재고 의약품, 약국간 교품 등 앞으로 해결할 현안이 많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약사사회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변해야 한다"며 "변화의 중요한 첫걸음은 관심을 갖고 행동하고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발적인 참여가 약사사회 발전의 동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김 후보의 얘기다.

처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서울시약사회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지금이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면 날마다 희망"이라며 "3년전 회원 앞에 선 초심으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진군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 자리를 함께 한 민병림 선거대책본부장은 "후보가 너무 잘하고 있다"며 "표를 얻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회원을) 찾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3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특히 세이프약국의 확산은 매우 뛰어난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약사를 진정한 주민의 건강관리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민 본부장의 설명이다.

전영구 고문은 "사람들의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훔쳐야 한다"며 "회원의 귀를 훔치는 얕은 회장이 되지 말고, 진정 가슴으로 다가가는 회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정식에서 공개한 자료를 통해 김종환 후보는 '함께 한 3년을 돌아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다.

약국 보조원 관리시스템 도입과 관리교육을 강화하고, 약사 소통 채널 완성과 사무 행정 전산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으로 약국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약사의 위상이 발현될 수 있도록 구현하겠다며, 선배에게는 안정과 동료에게는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에게는 미래가 기대되도록 자존심을 찾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회장 직속 위기대응반을 구성해 '더 강한 서울 약사'를 실현하고 시민속으로 다가가 약권을 쟁취하는데 힘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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