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눈으로 본 실무실습의 방향은?
약학대학생연합 주최 포럼 11월 16일 진행…우리나라·해외 사례 비교
입력 2013.11.14 12:14 수정 2013.11.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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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재학생이 중심이 돼 실무실습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모임인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은 6년제 전환에 따라 우리나라와 외국의 사례 분석을 통해 약학대학 실무실습의 방향을 찾기 위한 포럼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6일 서울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진행되는 포럼은 '선진국형 환자중심의 약료시스템'을 주제로 외국과 우리나라의 사례를 통해 약료시스템과 실무실습의 방향을 설정하자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선진국형 환자중심의 의사·약사 협력 시스템의 조기 구축을 위한 방안 제시에도 초점을 맞췄다.


최근까지 2회에 걸쳐 미국 지역약국 실습에 파견을 다녀온 학생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 지역약국과 미국 지역약국의 실무실습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과제를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정진호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이 '약학대학 미래를 위한 6년제 약학교육의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윤영미 서울시약사회 정책사업단장이 '외국의 약국 서비스 사례와 우리나라 지역약국 약사의 역할 조명'에 대한 발표도 있게 된다.

가천대약학대학 김효정 학생은 '국내 지역약국 실습경험 및 과제'에 대해 발제에 나서며, 미국 지역약국 실습을 다녀온 구민지(이화여대약학대학)·양진아(순천대약학대학)·김동식(한양대약학대학) 등 3명의 학생은 '미국 지역약국 실무실습 경험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예정된 발표가 모두 마무리되면 참가자들이 조를 구성해 2시간 가량 조별 토의와 발표의 시간도 따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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