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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서영거 회장이 앞으로 '연구'와 '직능'이라는 2개 축을 중심으로 학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학회가 그동안 집중해 온 연구 뿐만 아니라 약사 직능에도 비중을 두면서 개국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서영거 회장은 추계국제학술대회가 진행중인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서 회장은 "앞으로 제약업체와 연구소를 비롯해 약사회, 개국약사와 발전하고 동반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면서 "연구결과만 발표하는 학회가 아니라 교육이나 사회적 기능에도 관심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고 그동안 초점을 맞춰온 연구 부분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더해 다른 부분에도 관심을 갖겠다는 것이다.
약국과 관련 있는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면서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도 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겠다는 말이다.
서영거 회장은 "외국 학회를 보면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이 와서 보고 얻어가는 것이 적지 않다"면서 "학회가 학술정보 뿐만 아니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이러한 부분이 적지 않게 반영됐다. 지역약국과 관련된 심포지엄을 따로 마련했고, 약사회와 연계된 심포지엄도 동시에 개최됐다. 또, 초청이 쉽지 않은 약사장교 30여명도 학회에 함께 참석해 토론할 수 있게 했다.
취업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잡페어도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약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회에 참석하는 대학원생이 제약업체와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간을 마련하고 제약업체가 무료로 잡페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 회장은 "학회는 회장의 철학과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학회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방향을 잡는게 필요하다"라면서 "학회가 참석자가 많아 화려하게 진행되는 것도 좋지만 시스템을 만들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와 직능이라는 2개 축을 중심으로 학회를 운영해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 등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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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서영거 회장이 앞으로 '연구'와 '직능'이라는 2개 축을 중심으로 학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학회가 그동안 집중해 온 연구 뿐만 아니라 약사 직능에도 비중을 두면서 개국 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서영거 회장은 추계국제학술대회가 진행중인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서 회장은 "앞으로 제약업체와 연구소를 비롯해 약사회, 개국약사와 발전하고 동반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면서 "연구결과만 발표하는 학회가 아니라 교육이나 사회적 기능에도 관심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고 그동안 초점을 맞춰온 연구 부분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더해 다른 부분에도 관심을 갖겠다는 것이다.
약국과 관련 있는 주제를 심도있게 다루면서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도 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겠다는 말이다.
서영거 회장은 "외국 학회를 보면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들이 와서 보고 얻어가는 것이 적지 않다"면서 "학회가 학술정보 뿐만 아니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이러한 부분이 적지 않게 반영됐다. 지역약국과 관련된 심포지엄을 따로 마련했고, 약사회와 연계된 심포지엄도 동시에 개최됐다. 또, 초청이 쉽지 않은 약사장교 30여명도 학회에 함께 참석해 토론할 수 있게 했다.
취업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잡페어도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약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회에 참석하는 대학원생이 제약업체와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간을 마련하고 제약업체가 무료로 잡페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 회장은 "학회는 회장의 철학과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학회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방향을 잡는게 필요하다"라면서 "학회가 참석자가 많아 화려하게 진행되는 것도 좋지만 시스템을 만들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와 직능이라는 2개 축을 중심으로 학회를 운영해 약국을 운영중인 약사 등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