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관련 현안 "특별 대책 나오나?"
약사회 '한약특별대책위원회' 구성…위원장에 이영민 부회장
입력 2013.09.30 12:34 수정 2013.09.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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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한약 관련 대책위원회를 따로 꾸리면서 앞으로 대응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책위원회는 분산된 힘을 모아 대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주 26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한약 관련 특별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이영민 상근부회장이 선임됐다.

특별대책위원회는 그동안 한약정책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보험위원회 등으로 나눠 대응해 온 한약 관련 정책을 한곳에 모아 대응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앞으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 등 뚜렷하게 매듭되지 않은 사안들을 담당하게 된다.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근절 방안과 독립 한의약법 제정 저지, 첩약 보험급여에 약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특별위원회에는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다.

한약정책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보험위원회, 홍보위원회 임원과 위원을 비롯해 시·도 약사회장·지역 약사회장이 위원회에 함께 참여한다. 또, 한약조제약사와 약사법 전문가, 한약 분쟁 업무 참여자도 참여시킬 예정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지지부진한 정책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해 명확한 결론을 얻는데 집중하게 된다. 또, 시·도 약사회장 등이 참여하면서 사전에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한약 관련 특별대책위원회를 꾸리면서 사안 해결에 나선 약사회가 앞으로 어떤 결론을 얻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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