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토요가산제 시행 '본인부담금 반영 주의'
세차례 걸쳐 단계적 인상…가산금액 2015년 10월부터 100% 환자 부담
입력 2013.09.26 06:40 수정 2013.09.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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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시행되는 토요가산제 시행을 앞두고 약사회가 업무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 약국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내달부터 시행되는 토요가산제를 앞두고 공지를 통해 환자 본인부담금 반영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0월 1일부터 토요가산제가 시행됨에 따라 추가로 발생하는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3번에 걸쳐 인상되는 만큼 이를 반영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토요가산제 시행에 따른 환자 본인부담금.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산되는 금액에 대한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내달 1일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은 늘어나지 않는다. 환자의 부담은 없지만 대신 가산되는 금액만큼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게 된다.

또,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는 환자와 공단이 각각 50%씩 부담하는 과정을 1년간 거치게 되며, 마지막으로 2015년 10월부터는 가산금액을 100% 환자가 부담하게 된다.

평일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야간 시간과 공휴일 가산에 대한 본인부담금은 환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약사회는 토요가산제 시행을 앞두고 약국프로그램인 PM2000에 해당 내용을 반영해 내달 1일자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차 보건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토요가산제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가를 30% 가산 적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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