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이제껏 ‘미슐랭 가이드’를 외면해 왔다고?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州, 호주 최초 ‘미슐랭 가이드’ 공식등재
입력 2026.10.15 17:39 수정 2026.10.15 17:4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맛 없슐랭이라서?

호주 남중부에 위치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州‧주도 애들레이드)가 호주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의 공식 등재지역에 합류했다.

특히 호주에서 처음으로 등재지역에 합류한 지역이 나옴에 따라 ‘미슐랭 가이드’가 이 나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미슐랭 가이드’ 편집위원회가 14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미슐랭 가이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2027년판’은 장인정신과 독창성, 독특한 지역적 색채 등을 근거로 선정된 레스토랑 77곳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 개월 동안 익명으로 활동해 온 ‘미슐랭 가이드’의 조사관들은 애들레이드에 소재한 레스토랑 1곳에 ‘미슐랭 2 스타’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총 10곳의 레스토랑들을 대상으로 ‘미슐랭 1 스타’를 부여했다.

또한 16곳의 레스토랑들이 ‘빕 구르망’(Bib Goumand) 등급을 부여받았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과 맛을 서비스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등급이다.

이밖에도 50곳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셀렉티드’(MICHELIN Selected) 등급을 부여받았다.

‘미슐랭 셀렉티드’는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었지만, ‘미슐랭 스타’ 또는 ‘빕 구르망’ 등급을 부여받지 못했고, 그래도 조사관들이 추천할 만한 높은 품질의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등급이다.

‘미슐랭 가이드’의 그웬달 풀레넥 국제이사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가 ‘미슐랭 가이드’에 데뷔한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라면서 “우리 조사관들을 놀라게 한 것은 디스플레이의 엄청난 다양성이었다”고 말했다.

유럽, 동남아시아 및 일본 등의 전통이 콴동(quandong: 토종 복숭아), 레몬 머틀(lemon myrtle: 레몬향이 진한 식물의 일종), 호주산 육류 등과 자연스럽게 곁들여져 꾸밈없고 편안한 메뉴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는 것.

이들이 새로운 미식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정직함을 드러낸 부분이 눈에 띄었다고 풀레넥 국제이사는 평가했다.

호주의 미식들을 부탁해!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규제 준수 넘어 혁신 지원으로”…베링거가 말하는 L&C의 진화
"반복되는 종기 넘어 만성 염증 관리로"…화농성 한선염 치료 전략 바뀐다
김수정 사랑의병원 원장 “미슬토 주사요법, 표준 치료와 병행 시 시너지 극대화”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호주가 이제껏 ‘미슐랭 가이드’를 외면해 왔다고?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호주가 이제껏 ‘미슐랭 가이드’를 외면해 왔다고?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