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IPO 본격화
전국 약국 90% 이상 가입·누적 거래액 7조원… 약국 통합 플랫폼 기반 네트워크 구축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Pharmacy AX·K-뷰티·자사브랜드·AI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입력 2026.08.13 08:32 수정 2026.08.13 08:3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약국 통합 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기업공개(IPO) 절차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바로팜은 약국의 의약품 주문·재고관리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현직 약사인 김슬기 대표가 창업한 약국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여러 도매상 의약품 재고와 가격을 비교하고 통합 주문하는  의약품 주문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로팜은 전국 약국 90% 이상이 가입한 전국 단위 약국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7조원, 재주문율은 86%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바로팜몰, 타깃광고, BMS 직매입, 자사브랜드 등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실적도 빠르게 성장해왔다. 매출액은 2021년 3억원에서 2025년 967억원으로 증가했다. 바로팜은 기존 주문통합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바로팜몰, 타깃광고, 데이터, 자사브랜드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우며 수익성 중심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바로팜은 향후 전국 약국 네트워크와 축적된 의약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Pharmacy AX 구축 ▲K-뷰티 브랜드 육성 ▲자사브랜드 강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클라우드·데이터 등 헬스케어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AI 기술 고도화, 브랜드 해외진출, 생산시설 확충 등에 투입해 신규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문통합·브랜드 커머스·헬스케어 인프라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약국 현장 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에서 출발해 전국 단위 약국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바로팜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제약·뷰티·데이터·AI를 연결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정책 달라도 가치는 하나"…약사회 홍보 25년이 찾은 '공약수'
셀타스퀘어, AI가 바꾸는 약물감시 "반복 업무 줄이고 ‘안전성 판단’에 집중"下
케이바이오솔루션 강경윤 대표 “의료기기 FDA·MDR 허가, 대응 경험이 성패 가른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바로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IPO 본격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바로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IPO 본격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