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보제약이 지난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CDMO 사업 확대와 생산시설 투자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다만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반영되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보제약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누적 매출은 2641억원으로 전년 2386억원 대비 10.7%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1023억원으로 전년 893억원 대비 14.6% 늘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38.7%로 전년 37.4%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대비 66.3%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4.4%에서 1.3%로 3%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96.1% 급감했으며 순이익률은 0.1%로 전년 1.9% 대비 1.9%포인트 낮아졌다.
상품매출은 526억원으로 전년 361억원 대비 45.7% 증가했으며 매출 대비 비중도 15.1%에서 19.9%로 확대됐다.
해외매출은 484억원으로 전년 387억원 대비 24.9% 증가했고 매출 비중 역시 16.2%에서 18.3%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국내 매출이 2157억원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하는 가운데, 아시아 매출이 전기 대비 24%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둔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경보제약 총 매출은 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593억원 대비 20.1%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253억원 대비 5.7% 늘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37.6%로 전년 42.7% 대비 5.1%포인트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대비 8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0.7%로 전년 5.0% 대비 4.3%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익은 4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재무지표에서는 부담이 확대된 모습이다.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0.82로 전년 2.44 대비 크게 하락하며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이자비용은 43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119.26%로 전년 대비 상승했고, 총차입금은 1322억원을 기록했다. 총차입금의존도 역시 41.3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12%로 전년 3.19%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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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이 지난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CDMO 사업 확대와 생산시설 투자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다만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반영되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보제약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누적 매출은 2641억원으로 전년 2386억원 대비 10.7%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1023억원으로 전년 893억원 대비 14.6% 늘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38.7%로 전년 37.4%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대비 66.3% 감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4.4%에서 1.3%로 3%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96.1% 급감했으며 순이익률은 0.1%로 전년 1.9% 대비 1.9%포인트 낮아졌다.
상품매출은 526억원으로 전년 361억원 대비 45.7% 증가했으며 매출 대비 비중도 15.1%에서 19.9%로 확대됐다.
해외매출은 484억원으로 전년 387억원 대비 24.9% 증가했고 매출 비중 역시 16.2%에서 18.3%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국내 매출이 2157억원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하는 가운데, 아시아 매출이 전기 대비 24%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둔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경보제약 총 매출은 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593억원 대비 20.1%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253억원 대비 5.7% 늘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37.6%로 전년 42.7% 대비 5.1%포인트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대비 8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0.7%로 전년 5.0% 대비 4.3%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익은 4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재무지표에서는 부담이 확대된 모습이다.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0.82로 전년 2.44 대비 크게 하락하며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이자비용은 43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채비율은 119.26%로 전년 대비 상승했고, 총차입금은 1322억원을 기록했다. 총차입금의존도 역시 41.3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12%로 전년 3.19% 대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