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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가 10일 서울 유진투자증권 HRD센터에서 열린 ‘유진 바이오데이 AI X BIO 포럼’에서 AI 기반 바이오 신약개발 전략과 2026년도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바이오 산업 포럼으로, 신테카바이오를 비롯해 파로스아이바이오, 온코크로스, 프로티나 등 상장사와 셀키에이아이, 앤트, 메디아이플러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했다.
오프닝 세션에서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중국을 극복할 수 있는 AI 기반 신약개발 전략’ 발표에서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중국이 대규모 인력과 자본, 인프라 기반으로 한 Wet-Lab 중심 신약개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AI 기반 Dry-Lab 접근 방식이 새로운 경쟁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글로벌 AI 신약개발 기업들 실적 부진으로 바이오 AI 전반에 대한 시장 신뢰가 낮아진 상황에서,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한 데이터센터급 AI 인프라를 활용한 대규모 항체 및 저분자 타깃(약 100여 개)에 대한 AI 스크리닝과 글로벌 검증 CRO 인프라를 동시 활용하는 전략을 새로운 돌파구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검증된 고품질의 에셋급 유효물질 및 선도물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여기에 국내 중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개발 역량이 결합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대표는 이러한 구조가 대규모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약 발굴·개발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 중심 구조에 대한 자연스러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발표에서는 용민제 사장은 “ 신테카바이오는 2025년 매출 약 34억원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에서 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플랫폼 기반 사업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2025년 3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통해 기술특례상장 기업 6년차 진입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를 해소하고 지난해 12월 진행한 243억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재무적 불확실성 역시 해소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6년 사업 목표로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급으로 AI 기반으로 후보물질을 발굴한 뒤 대규모 실험 검증을 진행하고 기술이전(L/O)을 추진하는 에셋 프로그램(AI DRIVEN ASSET PROGRAM)을 확대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용민제 사장은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2026년 실제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한 회사가치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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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가 10일 서울 유진투자증권 HRD센터에서 열린 ‘유진 바이오데이 AI X BIO 포럼’에서 AI 기반 바이오 신약개발 전략과 2026년도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바이오 산업 포럼으로, 신테카바이오를 비롯해 파로스아이바이오, 온코크로스, 프로티나 등 상장사와 셀키에이아이, 앤트, 메디아이플러스 등 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했다.
오프닝 세션에서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중국을 극복할 수 있는 AI 기반 신약개발 전략’ 발표에서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중국이 대규모 인력과 자본, 인프라 기반으로 한 Wet-Lab 중심 신약개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AI 기반 Dry-Lab 접근 방식이 새로운 경쟁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글로벌 AI 신약개발 기업들 실적 부진으로 바이오 AI 전반에 대한 시장 신뢰가 낮아진 상황에서, 신테카바이오가 보유한 데이터센터급 AI 인프라를 활용한 대규모 항체 및 저분자 타깃(약 100여 개)에 대한 AI 스크리닝과 글로벌 검증 CRO 인프라를 동시 활용하는 전략을 새로운 돌파구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검증된 고품질의 에셋급 유효물질 및 선도물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여기에 국내 중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개발 역량이 결합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대표는 이러한 구조가 대규모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약 발굴·개발을 확장하고 있는 중국 중심 구조에 대한 자연스러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발표에서는 용민제 사장은 “ 신테카바이오는 2025년 매출 약 34억원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에서 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플랫폼 기반 사업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2025년 3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통해 기술특례상장 기업 6년차 진입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를 해소하고 지난해 12월 진행한 243억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재무적 불확실성 역시 해소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6년 사업 목표로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급으로 AI 기반으로 후보물질을 발굴한 뒤 대규모 실험 검증을 진행하고 기술이전(L/O)을 추진하는 에셋 프로그램(AI DRIVEN ASSET PROGRAM)을 확대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용민제 사장은 “국내 유일 데이터센터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2026년 실제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통한 회사가치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