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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오는 12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85회 아트엠콘서트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리사이틀: 숨결로 채우는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 주인공 에스윗(S.with)은 2013년 창단된 클래식 색소폰 콰르텟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연주자 네 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선후배 사이로 만난 이들은 결성 이후 현재까지 멤버 변동 없이 활동하며 오랜 호흡에서 비롯된 안정감과 부드러움, 무대에서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이들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1000회 이상 공연을 하였으며 2019년 정기연주회도 성황리 마쳤다.
이번 12월 아트엠콘서트에서는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연주할 때 가장 빛나는 악기이자 다양한 장르 연주가 가능한 색소폰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클래식 음악과 아스초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엘튼 존, 한스 짐머의 ‘라이온 킹 셀렉션스’ 등 탱고, 뉴에이지,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관객들 기대감을 높일 깜짝 앵콜 무대가 예고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장치와 관객 참여 요소가 더해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연출될 전망이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에스윗이라는 팀명이 색소폰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기존 색소폰 음악 한계를 넘어선 수준 높은 공연을 이번 기회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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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오는 12월 18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85회 아트엠콘서트 ‘에스윗 색소폰 콰르텟 리사이틀: 숨결로 채우는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 주인공 에스윗(S.with)은 2013년 창단된 클래식 색소폰 콰르텟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연주자 네 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선후배 사이로 만난 이들은 결성 이후 현재까지 멤버 변동 없이 활동하며 오랜 호흡에서 비롯된 안정감과 부드러움, 무대에서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이들의 강점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1000회 이상 공연을 하였으며 2019년 정기연주회도 성황리 마쳤다.
이번 12월 아트엠콘서트에서는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연주할 때 가장 빛나는 악기이자 다양한 장르 연주가 가능한 색소폰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클래식 음악과 아스초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엘튼 존, 한스 짐머의 ‘라이온 킹 셀렉션스’ 등 탱고, 뉴에이지,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관객들 기대감을 높일 깜짝 앵콜 무대가 예고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장치와 관객 참여 요소가 더해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연출될 전망이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에스윗이라는 팀명이 색소폰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며 "연말을 맞아 기존 색소폰 음악 한계를 넘어선 수준 높은 공연을 이번 기회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