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3분기 16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05억원 대비 18.0%, 전년동기 196억원 대비 14.4% 각각 감소했다.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5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 대비 적자폭을 더 키웠다. 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6억원) 및 전년동기(3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17.3%, 전년동기 대비 6.1% 각각 줄어든 액수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3.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5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36.1%, 전년동기 57억원 대비 38.8%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20.8%.
3분기 누적 매출은 564억원으로 전기 623억원 대비 9.5% 감소했다.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9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18억원 대비 4.1%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3.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0억원으로 전기 184억원 대비 24.2% 역성장했다. 비중은 24.8%.

3분기 품목군별로는 기초와 색조 매출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비중이 가장 큰 기초 제품의 3분기 매출은 118억원으로 전기 142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73억원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0%. 3분기 누적 매출은 390억원으로 전년동기 497억원 대비 22% 줄었다.
색조 제품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8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66%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4%. 3분기 누적 매출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42억원 대비 47% 역성장했다.
기타 화장품 품목 3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2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1395% 급증했다. 비중은 25%. 3분기 누적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년동기 78억원 대비 88%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2%에서 26%로 확대됐다.
피부관리숍과 부동산임대 등 기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전년동기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12% 감소했다. 비중은 1%.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국내, 미주, 아시아 지역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미주 지역에선 3분기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비중이 가장 큰 국내 3분기 매출은 133억원으로 전기 150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39억원 대비 4%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비중은 전기 73%, 전년동기 71%에서 79%로 확대됐다. 전체 매출이 줄어든 결과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24억원으로 전년동기 439억원 대비 3% 감소했다. 비중은 75%.
아시아 지역 3분기 매출은 33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56억원 대비 42%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26%에서 19%로 축소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36억원으로 전년동기 181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비중은 24%.
미주지역 3분기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3000만원 대비 81% 급감했다. 비중은 0%대.
기타 지역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322%, 전년동기 대비 6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비중은 1%.
△ 중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소재 종속기업의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중국 소재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의 3분기 누적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33% 감소했다. 순이익은 2억원에 그쳐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84% 급감했다.
국내 소재 ㈜아트피아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70% 역성장했다.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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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코리아나화장품은 올해 3분기 16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05억원 대비 18.0%, 전년동기 196억원 대비 14.4% 각각 감소했다. 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5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기 대비 적자폭을 더 키웠다. 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6억원) 및 전년동기(3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6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17.3%, 전년동기 대비 6.1% 각각 줄어든 액수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3.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5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36.1%, 전년동기 57억원 대비 38.8%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20.8%.
3분기 누적 매출은 564억원으로 전기 623억원 대비 9.5% 감소했다.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23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9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18억원 대비 4.1%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3.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0억원으로 전기 184억원 대비 24.2% 역성장했다. 비중은 24.8%.

3분기 품목군별로는 기초와 색조 매출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비중이 가장 큰 기초 제품의 3분기 매출은 118억원으로 전기 142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73억원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0%. 3분기 누적 매출은 390억원으로 전년동기 497억원 대비 22% 줄었다.
색조 제품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8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66%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4%. 3분기 누적 매출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42억원 대비 47% 역성장했다.
기타 화장품 품목 3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2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3억원보다는 1395% 급증했다. 비중은 25%. 3분기 누적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년동기 78억원 대비 88%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2%에서 26%로 확대됐다.
피부관리숍과 부동산임대 등 기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전년동기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6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12% 감소했다. 비중은 1%.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국내, 미주, 아시아 지역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미주 지역에선 3분기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비중이 가장 큰 국내 3분기 매출은 133억원으로 전기 150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139억원 대비 4%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비중은 전기 73%, 전년동기 71%에서 79%로 확대됐다. 전체 매출이 줄어든 결과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24억원으로 전년동기 439억원 대비 3% 감소했다. 비중은 75%.
아시아 지역 3분기 매출은 33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56억원 대비 42%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26%에서 19%로 축소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36억원으로 전년동기 181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비중은 24%.
미주지역 3분기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3000만원 대비 81% 급감했다. 비중은 0%대.
기타 지역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322%, 전년동기 대비 68%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비중은 1%.
△ 중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소재 종속기업의 매출과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중국 소재 코리아나천진유한공사의 3분기 누적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129억원 대비 33% 감소했다. 순이익은 2억원에 그쳐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84% 급감했다.
국내 소재 ㈜아트피아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70% 역성장했다.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