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은 올해 3분기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잉글우드랩은 6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575억원 대비 9.0%, 전년동기 415억원 대비 51.0%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01억원 대비 33.3%,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226.6% 각각 성장했다.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전기 29억원 대비 283.4%, 전년동기 5억원 대비 1950.7% 각각 급증했다.
상품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9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18억원 대비 7.3%,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34.7% 각각 늘어난 규모다. 연구개발비의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3.1%.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4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13.2%, 전년동기 36억원 대비 4.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5.4%.
3분기 누적의 경우 16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395억원 대비 1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86.9% 성장했다. 순이익은 174억원으로 전년동기 118억원 대비 46.7%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51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23.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3.1%.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 116억원 대비 5.0% 줄었다. 비중은 6.8%.
△ 품목군별 실적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3분기 매출은 462억원으로 전기 400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279억원 대비 6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74%. 3분기 누적 매출은 1138억원으로 전년동기 916억원 대비 24% 늘었다. 비중은 70%.
기능성화장품 및 의약부외품(OTC)의 3분기 매출은 108억원으로 전기 133억원 대비 1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94억원보다는 15% 늘었다. 비중은 전기 23%에서 17%로 축소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363억원 대비 6%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6%에서 21%로 작아졌다.
색조화장품 3분기 매출은 48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34%,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8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8%. 3분기 누적 매출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23% 늘었다. 비중은 7%.
용역 및 기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5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6억원보다는 46%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16% 늘었다. 비중은 2%.
△ 지역별 실적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비중은 미국이 가장 컸다. 1~3분기 누적 기준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지역의 매출이 반토막나다시피 했다.
미국 지역 3분기 매출은 593억원으로 전기 536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379억원 대비 5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95%. 3분기 누적 매출은 1512억원으로 전년동기 1279억원 대비 18% 늘었다. 비중은 93%.
그 다음으로 비중이 큰 지역은 국내다. 3분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33억원 대비 24% 줄었으나, 전년동기 21억원보다는 21% 늘었다. 비중은 4%. 3분기 누적 매출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 56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비중은 5%.
캐나다 지역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4% 감소했다. 비중은 0%대. 3분기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48% 줄었다. 비중은 1%.
중국 지역의 경우 3분기엔 매출이 거의 없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94% 급감했다. 비중은 0%대.
유럽 지역 3분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1억원보다는 38%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51% 감소했다. 비중은 1%.
동남아 지역의 3분기 매출은 200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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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은 올해 3분기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잉글우드랩은 6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575억원 대비 9.0%, 전년동기 415억원 대비 51.0%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01억원 대비 33.3%,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226.6% 각각 성장했다.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전기 29억원 대비 283.4%, 전년동기 5억원 대비 1950.7% 각각 급증했다.
상품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9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18억원 대비 7.3%, 전년동기 14억원 대비 34.7% 각각 늘어난 규모다. 연구개발비의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3.1%.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4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13.2%, 전년동기 36억원 대비 4.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5.4%.
3분기 누적의 경우 16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395억원 대비 1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86.9% 성장했다. 순이익은 174억원으로 전년동기 118억원 대비 46.7%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51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41억원 대비 23.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3.1%.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 116억원 대비 5.0% 줄었다. 비중은 6.8%.
△ 품목군별 실적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3분기 매출은 462억원으로 전기 400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279억원 대비 65%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74%. 3분기 누적 매출은 1138억원으로 전년동기 916억원 대비 24% 늘었다. 비중은 70%.
기능성화장품 및 의약부외품(OTC)의 3분기 매출은 108억원으로 전기 133억원 대비 1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94억원보다는 15% 늘었다. 비중은 전기 23%에서 17%로 축소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363억원 대비 6%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6%에서 21%로 작아졌다.
색조화장품 3분기 매출은 48억원으로 전기 36억원 대비 34%,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8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8%. 3분기 누적 매출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23% 늘었다. 비중은 7%.
용역 및 기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5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6억원보다는 46%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16% 늘었다. 비중은 2%.
△ 지역별 실적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비중은 미국이 가장 컸다. 1~3분기 누적 기준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전지역의 매출이 반토막나다시피 했다.
미국 지역 3분기 매출은 593억원으로 전기 536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379억원 대비 5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95%. 3분기 누적 매출은 1512억원으로 전년동기 1279억원 대비 18% 늘었다. 비중은 93%.
그 다음으로 비중이 큰 지역은 국내다. 3분기 매출은 25억원으로 전기 33억원 대비 24% 줄었으나, 전년동기 21억원보다는 21% 늘었다. 비중은 4%. 3분기 누적 매출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 56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비중은 5%.
캐나다 지역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1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4% 감소했다. 비중은 0%대. 3분기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48% 줄었다. 비중은 1%.
중국 지역의 경우 3분기엔 매출이 거의 없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94% 급감했다. 비중은 0%대.
유럽 지역 3분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1억원보다는 38%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51% 감소했다. 비중은 1%.
동남아 지역의 3분기 매출은 200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