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APEC 정상회의서 K-뷰티 문화 알린다
신라 유산 모티브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운영
입력 2025.10.29 09:19 수정 2025.10.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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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K-뷰티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를 방문한  니키 힐튼. ⓒLG생활건강

이번 행사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 및 VIP를 대상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된다.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RM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 약 1700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은 신라 시대 국빈을 극진히 예우하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행사를 구성했다. 브랜드 철학인 ‘궁중 헤리티지’에 따라 더후의 대표 라인 ‘환유고’를 중심으로 한국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유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더후의 최고급 시그니처 크림 ‘환유고’를 직접 사용해보고, 주 원료인 산삼 향을 체험하며 환유 라인의 핵심 가치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 철학을 감각적으로 경험한다.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에서 옻칠 공예를 시연 중인 ’ 손대현 장인.

행사장에서는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 손대현 장인이 옻칠 공예 시연을 선보인다. VIP는 자개 장식을 붙여 노리개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신라 시대 유물 ‘주령구’ 체험 이벤트를 통해 ‘환유 3종 기프트 키트’와 ‘공진향 미 럭셔리 립스틱’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인삼과 오미자차 등 궁중 다과를 즐기며 오감으로 브랜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행사 전날에는 더후 글로벌 앰배서더인 미국 패션 디자이너 니키 힐튼이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그는 “더후의 스킨 롱제비티 철학은 진정한 럭셔리 K-뷰티를 상징한다”고 평가했다.

LG생활건강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 궁중 문화의 예술성과 더후의 헤리티지를 결합해 브랜드 경험을 오감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VIP가 더후의 가치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깊이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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