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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홈 베이킹 관련매출이 베이커리점 실적을 뛰어넘을 정도로 확산됨에 따라 서점가에서 베이킹 요리책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전체적인 서적 매출이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유독 베이킹 요리책의 경우 떠오르는 스타(breakout stars)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20일 공개한 ‘미국 내 식생활 트렌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베이킹 요리책은 판매량이 전년도에 비해 80% 이상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12개월 동안 판매량 또한 80만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카나는 이 같은 급등세가 소비자들이 취미 또는 전통적인 음식 만들기의 일환으로 홈 베이킹에 너나없이 몰두하기 시작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서카나는 풀이했다.
서카나에 따르면 올들어 베이킹 요리책의 판매량 급증을 주도하고 있는 책은 음식 블로거 사라 펜넬의 ‘단 것이 좋아’(Sweet Tooth)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량 급증 모멘텀은 비단 하나의 특정한 베스트셀러에 치중되지 않고 있다고 서카나는 분석했다.
요리기술 역량강화에서부터 소량 단위 레시피, 식생활 포용성 및 위안‧향수병 등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촉발시키기에 이른 몇가지 주제별로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베이킹 요리책들이 여럿 눈에 띄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중 위안‧향수병 주제와 관련, 서카나는 익숙한 레시피 또는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요리법을 의미하는 빈티지 레시피(vintage recipe)가 정서적인 교감이나 제빵‧제과류 관련 소중한 전통과 결부되어 각광받고 있다고 서카나는 풀이했다.
식생활 포용성과 관련해서는 글루텐-프리, 유제품-프리(dairy-free), 달걀-프리(egg-free) 등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베이킹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카나의 브레나 코너 출판업계 담당 애널리스트는 “베이킹 요리책 분야가 트렌드를 형성하기에 이른 현실이 식도락과 실용성이 균형잡힌 가운데 접근하기 쉬운 데다 개인별 맞춤 홈 베이킹 경험을 소비자들이 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 애널리스트는 뒤이어 “소비자들이 기쁨을 얻고 요리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킹을 즐기면서 웰빙과 식생활 요건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서적 충만함과 유의미한 경험의 창출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날 서카나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베이킹 요리책의 판매량 증가가 홈 베이킹 관련매출이 베이커리점 실적을 상회하기에 이른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올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베이킹 도구 매출이 1% 증가한 반면 베이커리점 실적은 2% 뒷걸음쳤다는 것.
제품영역별로 보면 캔디-메이킹 키트가 22%, 크래커 가루가 12%, 밀가루와 베이킹용 향신료 등의 베이킹 필수품이 5% 각각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카나는 베이킹 제품 매대의 실적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4/4분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유통업체들이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런 사이퍼 소비재‧외식업 담당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홈 베이킹의 만족감을 재발견하고 있다”면서 “덕분에 쿠키, 케이크 및 브라우니(brownies) 등의 홈 베이킹 제품 소비가 눈에 띄기에 이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통‧제조업체들은 이 같은 트렌드에 주목하고 베이킹용 식재료와 다빈도 베이킹 도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트 등을 빈틈없이 준비해 매출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의 니즈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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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홈 베이킹 관련매출이 베이커리점 실적을 뛰어넘을 정도로 확산됨에 따라 서점가에서 베이킹 요리책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전체적인 서적 매출이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유독 베이킹 요리책의 경우 떠오르는 스타(breakout stars)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기관 서카나(Circana)는 20일 공개한 ‘미국 내 식생활 트렌드’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베이킹 요리책은 판매량이 전년도에 비해 80% 이상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12개월 동안 판매량 또한 80만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카나는 이 같은 급등세가 소비자들이 취미 또는 전통적인 음식 만들기의 일환으로 홈 베이킹에 너나없이 몰두하기 시작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서카나는 풀이했다.
서카나에 따르면 올들어 베이킹 요리책의 판매량 급증을 주도하고 있는 책은 음식 블로거 사라 펜넬의 ‘단 것이 좋아’(Sweet Tooth)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량 급증 모멘텀은 비단 하나의 특정한 베스트셀러에 치중되지 않고 있다고 서카나는 분석했다.
요리기술 역량강화에서부터 소량 단위 레시피, 식생활 포용성 및 위안‧향수병 등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촉발시키기에 이른 몇가지 주제별로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베이킹 요리책들이 여럿 눈에 띄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중 위안‧향수병 주제와 관련, 서카나는 익숙한 레시피 또는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오래된 요리법을 의미하는 빈티지 레시피(vintage recipe)가 정서적인 교감이나 제빵‧제과류 관련 소중한 전통과 결부되어 각광받고 있다고 서카나는 풀이했다.
식생활 포용성과 관련해서는 글루텐-프리, 유제품-프리(dairy-free), 달걀-프리(egg-free) 등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베이킹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카나의 브레나 코너 출판업계 담당 애널리스트는 “베이킹 요리책 분야가 트렌드를 형성하기에 이른 현실이 식도락과 실용성이 균형잡힌 가운데 접근하기 쉬운 데다 개인별 맞춤 홈 베이킹 경험을 소비자들이 원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 애널리스트는 뒤이어 “소비자들이 기쁨을 얻고 요리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킹을 즐기면서 웰빙과 식생활 요건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서적 충만함과 유의미한 경험의 창출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날 서카나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베이킹 요리책의 판매량 증가가 홈 베이킹 관련매출이 베이커리점 실적을 상회하기에 이른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올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베이킹 도구 매출이 1% 증가한 반면 베이커리점 실적은 2% 뒷걸음쳤다는 것.
제품영역별로 보면 캔디-메이킹 키트가 22%, 크래커 가루가 12%, 밀가루와 베이킹용 향신료 등의 베이킹 필수품이 5% 각각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카나는 베이킹 제품 매대의 실적 가운데 3분의 1 정도가 4/4분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유통업체들이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런 사이퍼 소비재‧외식업 담당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홈 베이킹의 만족감을 재발견하고 있다”면서 “덕분에 쿠키, 케이크 및 브라우니(brownies) 등의 홈 베이킹 제품 소비가 눈에 띄기에 이른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통‧제조업체들은 이 같은 트렌드에 주목하고 베이킹용 식재료와 다빈도 베이킹 도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트 등을 빈틈없이 준비해 매출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의 니즈가 충족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