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축산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1억 두 축산 시장에 진출하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들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소의 건강 상태는 물론, 육질 등급 체계 분석까지 가능하게 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경구투여형 IoT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를 개발한 가축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이미 해외 약 8개국에 진출했다. 소 입을 통해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투입하여 소 반추위에 안착시켜 외부환경 영향없이 정확한 생체정보를 수집, 인공지능(AI) 분석하여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축산업과 데이터, AI를 잘 융합시켜서 기술적인 혁신을 이루어 왔다. 특히 라이브케어는 소의 귀나 목, 다리 등 체외에 부착해오던 기존의 방식보다 크게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끝으로 김대표는 “데이터 기반 가축 헬스케어 AI 플랫폼인 라이브케어로 전세계 축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 세계 최초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측정(감지)과 저감할 수 있는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 개발에 성공한 메텍홀딩스와 함께 앞으로 글로벌 가축 융합 플랫폼으로서 한단계 더 성장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특허를 획득한 유라이크코리아는 메텍홀딩스와 협업하여 미국 및 브라질(남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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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축산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1억 두 축산 시장에 진출하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들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소의 건강 상태는 물론, 육질 등급 체계 분석까지 가능하게 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경구투여형 IoT 바이오 캡슐 ‘라이브케어’를 개발한 가축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이미 해외 약 8개국에 진출했다. 소 입을 통해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투입하여 소 반추위에 안착시켜 외부환경 영향없이 정확한 생체정보를 수집, 인공지능(AI) 분석하여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축산업과 데이터, AI를 잘 융합시켜서 기술적인 혁신을 이루어 왔다. 특히 라이브케어는 소의 귀나 목, 다리 등 체외에 부착해오던 기존의 방식보다 크게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끝으로 김대표는 “데이터 기반 가축 헬스케어 AI 플랫폼인 라이브케어로 전세계 축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 세계 최초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측정(감지)과 저감할 수 있는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 개발에 성공한 메텍홀딩스와 함께 앞으로 글로벌 가축 융합 플랫폼으로서 한단계 더 성장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특허를 획득한 유라이크코리아는 메텍홀딩스와 협업하여 미국 및 브라질(남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